부산 해운대 반여동 아파트 화재…거주자 3명·경찰관 1명 부상

최재호 기자 / 2023-01-11 08:51:05
밤사이 부산 해운대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거주자와 경찰관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 11일 새벽 해운대 반여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께 해운대구 반여동의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20대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조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7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주자가 화재 신고를 한 후 현관 부근 발화로 인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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