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240장 화면 보여주는 고 주사율 제품 LG전자가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를 위해 주사율(초당 보여지는 정지이미지 수)을 240Hz로 끌어올린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화면 지연과 끊김 없이 고화질 화면을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모델명: 45GR95QE)와 27형 올레드 모니터(모델명: 27GR95QE) 2종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48형 모델을 포함하면 미국 출시 제품은 총 3종이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온라인브랜드샵(OBS)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내년 초 캐나다, 한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23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개막에 앞서 컴퓨터 하드웨어 및 부품(Computer Hardware & Components) 부문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로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LCD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의 장점을 기반으로 0.03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면이 빠르게 전환하는 게임 영상을 지연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45형 제품의 경우 WQHD(3440 x 1440) 해상도와 21:9 화면비를 갖췄다. LG 모니터 중 처음으로 800R(반지름 800mm 원이 휘는 정도) 곡률의 화면을 적용, 시청 거리가 가까운 책상에서도 한 눈에 화면 전체를 볼 수 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서영재 전무는 "올레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크기, 형태, 성능 등 차별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앞세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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