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시각장애 학생 위한 'U+희망도서관' 7호점 오픈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2-09 17:13:41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아동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건립해 온 'U+희망도서관'이 7호점을 오픈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시각 장애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구광명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 대구광명학교 조현관 교장(왼쪽 두번째)과 LG유플러스 권근섭 동부기업영업담당(왼쪽 세번째)이 U+희망도서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LG유플러스]

'U+희망도서관'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지원해 시각장애 청소년이 도서관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청주맹학교, 강원명진학교, 부산맹학교 등에 이어 이번 대구광명학교가 7번째 U+희망도서관이다.

U+희망도서관 지원 사업 기금은 LG유플러스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나눔 경매를 통해 마련됐다. 기금은 학생들이 시각 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도서관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음성 지원 프로그램 탑재 최신형 PC, 시각 장애 전용 모니터, 점자 출력이 가능한 레이저 프린터 등 맹학교 특성을 고려한 ICT 기기 구입에 사용됐다.

대구광명학교 조현관 교장은 "이번 U+희망도서관 건립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누리며 각자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이종민 ESG추진팀장은 "LG유플러스는 향후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사회 취약 계층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IT전문기자

김윤경 IT전문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