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마더스제약, 아세리손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2-05 17:04:59
아세클로페낙·에페리손 복합제 계약 체결
근골격계 약품 라인업 강화
SK케미칼이 아세클로페낙·에페리손 복합제 '아세리손'의 독점 판매와 유통을 위해 마더스제약과 손 잡았다.

SK케미칼은 마더스제약과 '아세리손'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세리손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아세클로페낙 성분과 근이완제인 에페리손 성분 복합제로 근골격계 근육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요통환자의 통증완화제로 허가받았다.

▲ 마더스제약이 개발하고 SK케미칼이 판매 및 유통을 맡은 '아세리손 정' [SK케미칼 제공]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아세클로페낙은 935억, 에페리손은 690억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두 성분은 유비스트 기준 병용비율 1위이기도 하다.

복합제는 마더스제약을 포함한 6개사가 공동개발을 준비, 지난 9월 아세리손을 포함한 6개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발매는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는 "마더스제약의 개발과 근골격계 시장을 선도하는 SK케미칼과 협업을 통해 시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Pharma) 기획실장은 "아세리손 정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 조합 복합제 중 하나"라면서 "기존 품목과 더불어 아세리손 판매에서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IT전문기자

김윤경 IT전문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