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샤인머스켓,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박종운 기자 / 2022-12-05 11:02:02
포도부문 전국 최고상 받아…사과부문에서도 '장려상' 경남 거창군은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이승필(50·거창읍) 씨의 샤인머스켓이 '최우수상', 강석갑(65·위천면) 씨의 아리수 사과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과일 시상식에서 거창지역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과수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시·군에서 추천한 사과·배 등 일반과수 7종과 산림과수 4종에서 총 178점을 대상으로 계측·외관·과원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6점을 최종 선발했다.

포도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승필 씨는 재배경력이 10년인 전문 과수농업인으로서 0.8ha 재배면적에 연간 1.7톤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올해 전국적으로 품질이 나쁜 샤인머스켓이 대량 출하돼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던 상황에서 '거창 샤인머스켓'이 전국 최고상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반겼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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