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임천리 '스마트팜 혁신밸리' 딸기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

손임규 기자 / 2022-11-30 13:47:33
경남 밀양시는 30일 밀양물산㈜에서 삼랑진읍 임천리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 교육생들이 생산한 고품질 딸기를 인도네시아로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열었다.

▲ 30일 열린 '경남스마트팜 혁신밸리 딸기' 수출 선적식 모습 [밀양시 제공]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딸기작목반을 비롯해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밀양물산 주식회사 직원 등이 참석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생산된 딸기의 첫 수출을 기념했다.

시는 딸기 수출 신시장 개척을 위해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수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인도네시아 딸기 수출을 시작했다. 지속적인 마케팅과 상담을 통해 올해도 수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이날 선적 물량은 2팔레트(580㎏)다. 향후 딸기 생산에 따라 수출물량 확대와 참여 농가 확대를 통해 내년 5월까지 지속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교육생들이 스마트팜 경영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과 딸기 명품화와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연 200톤 이상의 딸기 수출을 목표로 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이어나가기 위해 '수출딸기연합작목회'를 구성하고 공동선별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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