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택배로 올해 탄소 배출 250톤 줄여

김해욱 / 2022-11-23 14:30:53
배송차량 1대 당 7.2kg 탄소 배출 절감 효과 GS25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반값택배를 운영하면서 줄인 탄소배출량이 250톤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23일 밝혔다.

GS25의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의 모든 과정이 GS25의 물류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 한 고객이 GS25에서 접수한 반값택배를 점원에게 건네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반값택배는 각 점포에 배송을 마친 회송 차량의 빈 적재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 택배 차량의 운행 수가 줄어들며 그 만큼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GS25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줄어든 탄소배출량은 배송차량 1대 당 약 7.2kg으로 추산된다.

또한 GS25는 지난해 8월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맺고 반값택배를 통한 기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확충하기도 했다. 올해에만 반값택배를 통해 기부된 물품은 약 5만80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지 GS네트웍스 생활플랫폼팀 매니저는 "앞으로는 탄소 저감 활동의 확산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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