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피자'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누적 매출 2700억

박지은 / 2022-11-14 15:14:53
오뚜기는 '오뚜기 피자'의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2700억 원을 넘어섰다.

오뚜기는 2016년 5월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냉동피자'를 출시하며 피자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처음으로 선보인 냉동피자 4종은 고온으로 달군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다. 2015년 50억 원 규모에 불과했던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오뚜기 피자 출시를 기점으로 확대됐다.

▲ 오뚜기 피자의 누적 판매량이 1억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성장하는 냉동피자 시장에 후발주자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에 오뚜기는 지난해 6월 도우와 토핑을 차별화한 '크러스트 피자' 3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했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간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메뉴 고급화와 품질 향상에 주력해 지난 5월 '화덕style 피자 2종(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 트러플풍기 피자)'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신제품 '컬리플라워도우 피자' 2종을 선보였다. 

현재 판매 중인 냉동피자는 총 7개 라인 18개 품목이다.

오뚜기는 피자 1억개 판매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뚜기 피자 랜덤 체험단(피랜체)' 모집하고, 각종 오뚜기 피자를 통해 자신의 피자 취향을 알아보는 'PZTI 테스트'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여행 상품권, 발뮤다 더 레인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기호와 편의성, 품질, 안전성 등을 고려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인 것이 오뚜기 피자의 성공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냉동피자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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