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시범 운영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1-02 14:12:02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 입주사 대상 시범 운영 시작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의 상용화를 앞두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에 입주한 50여 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위블 비즈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위블 비즈는 전기차를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 용도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의 출퇴근이나 주말 레저용으로 임대하는 구독 방식의 공유 서비스다. 차량 대여뿐 아니라 관리와 충전, 애플리케이션, IT 솔루션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용자들은 모바일 앱으로 예약한 후 건물 내 전용 주차 구역에서 차량을 픽업하거나 반납하면 된다.

▲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 주차장에서 이용자들이 앱으로 차량을 예약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시범 운영을 위해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에 투입된 차량은 니로 EV 전기차 2대다. 현대차그룹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차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모다 많은 사람이 위블 비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기간인 1월 13일까지는 대여요금도 30% 할인한다.

현대차그룹은 위블 비즈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단기 파일럿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관심 있는 기업은 기아 홈페이지에서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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