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은 그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하는 한편 지난 9월 태풍 영향으로 발전정지를 유발했던 전력선 보강 및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앞서 고리원전은 지난 9월 8일 오후 5시 신고리1호기를 수동 정지하고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신고리1호기의 계획예방정비 주기는 1년6개월(18개월)인데, 당시 정비는 당초 일정보다 엿새 앞당긴 것이다.
신고리1호기는 같은 달 6일 아침 6시께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인해 출력 79% 수준을 유지하는 와중에 터빈 발전기가 정지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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