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LG생활건강, NFT 생태계 확장하며 웹3.0 대비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0-13 17:45:24
홀더 소장가치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NFT 혜택 제공…발행 로드맵도 공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가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두 회사는 13일 'NFT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3.0(Web 3.0)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는 NFT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NFT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에어드랍(무상지급) 수량 및 화이트리스트(우선 구매 권리) 혜택을 각사가 발행한 NFT 홀더(소유자)에 우선 제공해 커뮤니티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LG생활건강 빌리프 허브숍 신입 점원 '빌리'(왼쪽)와 LG유플러스 '무너'가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제공]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대표 캐릭터인 '무너(MOONO)'를 활용한 NFT를 발행한 바 있다. 1차-2차 발행에서 무너 NFT는 조기 완판됐다.

LG생활건강도 지난 3월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로 뷰티 업계 최초로 NFT를 출시했다. 제너레이티브 NFT를 발행한 도지사운드클럽과 협업, 지난 7월에는 프리미엄 탈모증상케어 닥터그루트 NFT 2천개를 완판시키며 NFT 프로젝트를 확장 중이다.

양사는 어떤 일에도 무너지지 않고 갓생과 기부왕을 꿈꾸는 엘리트 신입 '무너' 사원과 허브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빌리프 허브숍 신입 점원 '빌리'의 협업 활동을 테마로 NFT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 및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신규 NFT 공동발행도 추진한다.

또 기술 협력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NFT 프로젝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은 "신뢰성 있는 NFT로 가치를 높여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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