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에 확장팹 M15X 15조원 투자 협약 체결

박상준 / 2022-10-11 18:04:31
충북도, 투자 애로 핫라인으로 처리하고 가동 때까지 지원 SK하이닉스와 충북도, 청주시가 11일 충북도청에서 오는 2027년까지 청주테크노폴리스 M15공장부지 내 신규 확장팹 M15X 15조원 투자를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신설 공장 부지 인근의 M15공장 전경.[충북도 제공]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 9월 청주 M15X 투자 발표의 연장선으로 SK하이닉스는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신설해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는 투자를 진행하고 충북도와 청주시는 반도체공장에 필요한 공업용수와 전력 등 투자 인프라 구축과 신속한 행정인허가를 지원키로 했다. 

충북도는  SK하이닉스 M15X 신규 확장팹에 지원을 위해 상시 TF회의를 개최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345kV신청주변전소 조기 준공과 SK하이닉스 스마트에너지센터 건립 지원 등을 추진하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를 통해 공업용수 공급확보에 주력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담당 사장은 "이번달 착공을 통해 2025년 차질없이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청주시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M15X투자를 통해 충청북도가 반도체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SK하이닉스 투자애로를 핫라인으로 처리하고 행정인허가부터 공장 착공, 준공, 가동시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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