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지역인 베트남 흐엉흐아현과 다크롱현은 베트남 내 최빈곤 지역이다. 저체중 아동비율이 28%에 달하고 10명 중 한 명꼴로 발육부진 아동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다음달부터 8개월간 '홍이야 부탁해 시즌3' 캠페인을 진행한다. 5세 미만 영양실조 아동에게 점심급식과 영양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유치원에 급식시설을 설치해 주 5회 제공하고, 비타민·아연 등 필수영양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치원 교사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텃밭지원과 영양교육을 실시해 지속가능한 식재료 수급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공사는 이를 통해 약 750여 명의 아동 및 지역민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한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은 KGC인삼공사의 기부금과 어린이 대표 홍삼제품인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정액을 등을 더해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한다.
앞서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르완다에 식수탱크, 펌프하우스, 식수대 등 식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펼쳐 약 2만여 명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아름다운 참여로 지난 캠페인에서 식수 후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이번 베트남 아동영양지원 사업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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