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그대로의 춤사위 '한국무용의 밤-화광동진'

박상준 / 2022-09-11 09:44:51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큰마당 무대 공연 원형 그대로의 춤사위와 전통춤의 가치를 이 시대의 명무와 그 춤사위를 이어가는 춤꾼들이 함께 펼쳐내는 '한국무용의 밤 – 和光同塵(화광동진)'이 22일 대전 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한국전통무용의 밤-화광동진 포스터.[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공]

이번 공연의 총 연출과 안무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홍지영 안무자가 맡았으며, 2021년 국립민속국악원 '무악'을 연출한 박희태가 협력연출로 참여해 무대의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양종승 샤머니즘박물관 관장이 해설을 통해 춤의 원형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통의 올곧은 춤사위를 선보이는 공연답게 전통춤의 맥을 잇고 있는 태평무 박재희(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 보유자), 처용무 이진호(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 전승교육사), 진주교방굿거리춤 김경란(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진주교방굿거리춤 이수자), 도살풀이춤 이정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4호 경기도당굿시나위춤 보유자)가 함께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 "예로부터 음악과 춤이 우리의 삶과 함께 해왔듯이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의 참된 본질을 공유하고 관객들의 삶이 풍요롭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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