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VAC은 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년 5월 국내 첫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로 출범한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는 온라인 월례행사로만 진행돼 왔다.
29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2는 9월 20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성장을 위한 연결(Connect for Growth)'을 주제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기관, 공기업, 학계 등 100여개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자 수는 3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SOVAC에서는 연대와 협력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성장,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진화 등 사회적 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 성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SOVAC 개막연설자로는 전신 화상을 이겨내고 신작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출간한 이지선 작가(한동대 교수), 청소년 환경교육을 벌여온 비영리재단 '에코맘 코리아' 하지원 대표, 콘텐츠로 도시를 바꾸는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 등이 초빙됐다.
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속가능성장 모색과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와 도전, 넷제로를 위한 기후기술 생태계 구축, 어린이 사회안전망 구축, 데모데이 등을 주제로 9개 세션이 별도로 진행된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아산나눔재단, 함께일하는재단 등 공공과 민간 조직들은 사업박람회 부스도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유수의 임팩트 투자자들이 행사장에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가들과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기업과의 사업 협력, 경영·IT·법률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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