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조가죽에는 표면 질감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석유화학 기반의 폴리우레탄 코팅제가 사용됐다. SK케미칼은 이번 협업을 통해 인조가죽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코팅 소재를 100% 식물성 소재인 에코트리온으로 대체하는데 성공했다.
기마는 SK케미칼의 에코트리온이 적용된 인조가죽을 직접 생산한다. 컨셔스웨어는 이를 핸드백이나 리빙, 자동차와 관련된 프리미엄 가죽 제품 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 실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발 맞춘 지속가능성, 윤리적 소비 등은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며 "준비된 화학적 재활용 소재와 바이오 소재로 꾸준히 성장중인 친환경 패션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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