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글로벌 OTT '피콕'으로 북미 관객 만난다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8-16 10:53:31
피콕 내에 브랜드관 'CJ ENM Picks' 런칭 CJ ENM이 북미의 OTT(Over-The-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피콕(Peacock)'으로 북미 지역 관객들을 만난다.

CJ ENM은 피콕 내에 브랜드관 'CJ ENM Picks'를 런칭하고 드라마와 영화, 케이팝(K-Pop)에 이르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콕은 세계적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의 OTT 플랫폼이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등지에 서비스되며 2022년 1분기 기준 약 2800만 명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보유 중이다.

▲피콕에 런칭한 브랜드관 'CJ ENM Picks' 로고 [CJ ENM 제공]

CJ ENM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북미 관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세계 각지로 콘텐츠 공급 경로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CJ ENM은 지난해 12월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OTT 플랫폼 '플루토 티비(Pluto TV)'내에 브랜드관 'K-Contents by CJ ENM'을 런칭한 바 있다. 이 곳에서는 드라마, 영화, K-Pop 음악방송 등 매달 평균 6~8개의 신규 타이틀을 편성 중이다.

서장호 CJ ENM 콘텐츠사업부 상무는 "플루토 티비, 피콕 등 북미 메이저 플랫폼으로 CJ ENM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글로벌 유통 채널 개척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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