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무원노조, 군청 앞 '인력감축 반대' 1인시위 돌입

김도형 기자 / 2022-08-08 13:19:26
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 7.4% 요구 경남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9일까지 군청 진입로에서 '임금 7.4% 인상, 인력감축 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 창녕군청 진입로에서 윤석민 위원장이 '임금인상, 인력감축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년간 물가 대비 임금 실질 감소분 4.7%와 내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 2.7%를 합한 7.4%를 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로 요구했다.

이날 1인 시위를 시작한 윤석민 노조위원장은 "정부가 1%대 임금인상률을 밀어붙여 지난달 15일까지 열린 '공무원 보수위원회'가 파행으로 치달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와 정부의 반노동적 행위를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공무원 노동자에 대한 정당하고 실질적인 보상이 반드시 주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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