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 빅데이터로 교통혼잡 해결 나선다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6-28 16:25:11
위치기반 서비스·ITS 전문 기업 '엠큐닉'과 MOU 체결
도로 혼잡 시간대와 구간 예측 정보 제공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위치기반 서비스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 전문 기업 '엠큐닉'(대표 유승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그동안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업을 함께 진행해 왔다.

SKT와 엠큐닉은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교통 및 유동인구 정보 등을 활용해 △도로 및 교통정보 생성·검증 △ITS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SK T타워에서 진행된 SKT와 엠큐닉 업무협약식에서 장홍성 SKT 광고/Data CO담당(왼쪽)과 유승모 엠큐닉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T는 통신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으로 별도 수집장치 없이 도로 혼잡시간대와 혼잡구간 예측정보를 공공기관과 일반 시민에게 제공, 도심 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시간 전국 도로 정보 수급이 가능한 통신 빅데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차량 중심 서비스에서 퍼스널 모빌리티·교통약자 지원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도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홍성 SKT 광고/Data CO담당은 "수요자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와 사업을 확대 수행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엠큐닉뿐 아니라 다양한 강소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모 엠큐닉 대표 "통신 빅데이터의 특성상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및 사업 등에 활용이 가능해 SKT와 협력하며 지속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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