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개 직구 브랜드 론칭한 쿠팡, 글로벌 쇼핑축제 연다 

김지우 / 2022-06-17 09:40:34
중국 최대 쇼핑 페스티벌 맞아 인기 해외직구 상품 할인
"로켓직구 시장 커져 글로벌 주요 브랜드 확대할 것"
중국 온라인 쇼핑 최대 행사인 6.18 쇼핑 페스티벌을 맞아 쿠팡도 '로켓직구 6.18 쇼핑축제'를 진행한다.

18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 쿠팡은 18일부터 3일간 로켓직구 쇼핑행사를 연다. [쿠팡 제공]

쿠팡은 약 1만 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된 '만원 Shop' 코너를 운영하고 음향 전문 브랜드 QCY, 먀샬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나이키와 스케쳐스, 코스메틱 브랜드 이솝, 에스티로더 등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은 한정 특가에 판매한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마샬·뱅앤울룹슨·젠하이저·QCY와 골전도 기술을 적용한 '애프터샥' 이어폰도 할인 대상이며 슈에무라·아베다·시세이도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수십 종도 행사 품목이다.

해외직구 힘주는 쿠팡, 미국·홍콩·중국 직구 서비스 확대

쿠팡은 올 들어 미국·홍콩·중국에서 가전·식품·패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 브랜드를 500개 이상 론칭했다.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로켓직구를 시작한 데 이어 2021년 1월 중국, 올해 1월 홍콩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올해는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추가해 12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8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로켓직구는 해외 상품을 주문하면 평균 3~5일 내 배송되는 서비스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은 약 5조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쿠팡 로켓직구 관계자는 "로켓직구 시장이 확대되면서 차별화한 해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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