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2E 플랫폼 '케이든버스'에 전략적 투자 결정

김해욱 / 2022-06-09 16:06:50
이용자가 만든 음악 게임에 제공해 수입 얻는 M2E 구조 위메이드가 M2E(Music to Earn) 플랫폼인 '케이든버스'(Cadenverse)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케이든버스는 베트남의 대형 게임사이자 음악게임 전문 퍼블리셔인 '아마노츠'(Amanotes)에서 개발 중인 M2E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만든 음악을 게임에 제공해 수입을 얻는 구조다. 100개가 넘는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는 아마노츠는 월 평균 이용자 수가 1억2000만 명에 달한다.

▲ 위메이드가 M2E(Music to Earn) 플랫폼 '케이든버스'(Cadenverse)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위메이드 제공]

케이든버스는 아마노츠가 서비스 중인 음악게임들 중 일부를 P2E(Play to Earn,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방식)화 하는 형태로 자체 플랫폼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음악을 게임에 알맞은 형태로 바꿀 수 있도록 하고, NFT(대체불가토큰) 형태로 게임 내에서 사용될 때마다 이용료가 지급되는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위메이드의 '위믹스'(WEMIX) 플랫폼과 유사하게 오픈 플랫폼으로 외부 파트너사의 음악게임 등을 추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자사의 위믹스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위해 국내외 여러 기업 및 프로젝트와 투자·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투자 결정도 같은 이유로 진행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픈 플랫폼 위믹스3.0을 통해 전방위적인 글로벌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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