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해는 올해 들어 여러 차례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으며, 지난 3월 코로나19에 확진되었으나 회복했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했으나,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그는 올해 만 95세로 국내 최고령 방송인이다.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민MC'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해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세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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