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e스포츠 최강자, 29일 'MSI 대회' 부산 벡스코서 탄생

박동욱 기자 / 2022-05-24 08:03:33
토너먼트 승리 4개팀, 27~29일 '넉아웃 스테이지' 진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진행되는 국제 e스포츠 대회인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2022 MSI)의 최종 결승전이 오는 29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 지난 20일 열린 럼블스테이지(본선) 첫날 현장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라이엇 게임즈가 공동 주최하는 '2022 MSI'에는 전 세계 12개 리그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부산시가 국내 처음으로 유치한 이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부산e스포츠경기장,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다. 10∼15일 6일간은 예선전인 그룹스테이지가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고, 여기에서 11개 팀이 모여 본선 진출자 6팀을 가렸다. 

본선 진출 6개 팀은 △한국의 T1 △베트남의 Saigon Buffalo △중국의 Royal Never Give Up △대만/홍콩/마카오/동남아 지역의 PSG Talon △유럽의 G2 Esports △북미의 Evil Geniuses 등이다. 이 팀들은 24일까지 본선인 '럼블 스테이지'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4강과 결승에 해당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인 '넉아웃 스테이지'는 오는 27∼29일, 결승전은  2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MSI 트로피가 함께 수여된다.

부대행사 '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은 25∼26일 저녁 7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총 4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2022 MSI로 'e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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