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진출 6개월 만에 7호점 오픈

김지우 / 2022-05-18 09:59:01
복합쇼핑몰 내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식사메뉴도 판매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점포가 1호점 오픈 6개월 만에 7호점으로 늘었다. SPC그룹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PC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남 탕그랑시에 파리바게뜨 3개점을 잇따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자카르타 인접 도시인 '브카시(Bekasi City)'에 4호점을 오픈한 지 2개월 만이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부 신도시 남 탕에랑 지역의 프리미엄 쇼핑몰 수마레콘 세르퐁몰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수마레콘 세르퐁점에 현지인 소비자들이 방문해 빵을 고르고 있다. [SPC그룹 제공]

점포는 자카르타 시내에 2개, 서부 인근 도시인 '남 탕그랑(South Tangerang)'에 1개점이 위치했다.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5호점 '간다리아시티점'은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쇼핑몰 '간다리아시티몰'에 162㎡, 46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7호점 '코타카사블랑카점'은 자카르타 중심부에 있는 '코타 카사블랑카 몰(Kota Kasablaka Mall)'에 169㎡, 48석 규모다.

6호점 '수마레콘 세르퐁점'은 자카르타 서부의 신도시인 남 탕그랑 지역의 프리미엄 쇼핑몰인 '수마레콘 세르퐁 몰(Summarecon Serpong Mall)'에 175㎡, 44석 규모다.

인도네시아 현지 특성과 취향 반영해 마케팅 전개

세 점포 모두 쇼핑몰에 입점했다. 복합쇼핑몰에서 소비를 즐기는 인도네시아 상권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매장은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꾸며졌다.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파리바게뜨는 함께 모여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핫밀 메뉴를 강화하는 등 현지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파리바게뜨가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현지 소비자들에게 특화된 메뉴를 출시하는 등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에라자야 그룹과 합작법인 '에라 보가 파티세린도(Era Boga Patiserindo)'를 설립, 11월 수도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1호점인 '아쉬타몰점'을 오픈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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