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삼천포공원에 미세먼지 신호등·'사천에어쇼' 가을 개최

박종운 기자 / 2022-05-04 09:15:24
경남 사천시는 삼천포대교공원에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 삼천포대교공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사천시 제공]

'미세먼지 신호등'은 인근 대기오염측정소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4가지 색깔의 얼굴표정으로 대기 정보를 표출한다.

이 신호등은 농도에 따라 좋음(파랑, 0~15㎍/㎥) 보통(초록, 16~35㎍/㎥), 노랑(나쁨, 36~75㎍/㎥), 빨강(매우나쁨, 76㎍/㎥~)으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정보 이외에도 산불위험도나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도 실시간 표출이 가능해 주민 홍보를 위한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천시 관계자는 "최근 사천바다케이블카로 관광객이 많아진 삼천포대교공원에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됨으로써 방문객과 주민들이 대기질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사천에어쇼' 3년 만에 개최…10월20일부터 나흘간 

▲ 사천에어쇼 모습 [사천시 제공]

사천지역을 대표하는 공중 축제 행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천에어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개최되지 못했다.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은 '사천에어쇼'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올해 에어쇼 공식 명칭은 '공군과 함께하는 사천에어쇼'에서 '사천에어쇼'로 바뀐다. 통일된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향후 브랜드를 제고해 나가기 위한 조치라고 사천시는 설명했다.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여 만에 개최하는 우리시의 대표행사인 만큼 더욱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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