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미포항 선착장서 만취 70대 바다 떨어졌다가 구조

임순택 / 2022-04-26 16:24:47
26일 부산 해운대구 미포항 선착장에서 술에 취한 7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때마침 이를 목격한 해경에 구조됐다.

▲ 박성우 송정파출소 해운대출장소 소장이 26일 바다에 뛰어들어 70대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70대 여성이 미포항 선착장 주변을 거닐다가 바다에 떨어졌다. 이를 목격한 박성우 송정파출소 해운대출장소 소장은 튜브를 휴대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이 여성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 당시 이 여성은 당시 만취상태로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병원 이송을 거부해 가족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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