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숨은 뮤지션·인디 명곡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 론칭

김해욱 / 2022-04-14 14:01:06
매주 목요일 숨은 명곡들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 공개
첫 플레이리스트는 14일, 21일 나눠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인 '트렉제로'를 선보인다.

1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멜론은 트랙제로 프로젝트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국내 곡들을 메인 화면, 멜론매거진 이벤트 등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곡들을 모아 올해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인디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성장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인 '트렉제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랙제로의 플레이리스트 구성을 담당할 전문위원으로는 이상순 뮤지션, 박정용 벨로주 공연장 대표, 김학선 음악평론가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매주 돌아가며 각자 다른 주제의 플레이리스트 큐레이션을 담당한다.

첫 주제는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이고, 14일과 21일에 나뉘어서 공개된다. 

멜론의 음악방송인 '멜론 스테이션'에도 14일부터 트랙제로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이 론칭됐다. 지난해까지 멜론 스테이션의 '인디스웨이' 프로그램을 맡았던 강아솔 싱어송라이터가 진행을 맡는다. 첫 방송 게스트로는 박정용 벨로주 대표와 김학선 대중음악평론가가 출연한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대표는 "매일 발매되는 수많은 음반 중 인디 아티스트와 비주류 음악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는 쉽지 않다"며 "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지닌 많은 명곡이 조명 받고 이를 통해 아티스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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