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처럼 따뜻한 주말…남부는 낮 29도 '초여름'

김해욱 / 2022-04-08 19:59:58
경북 구미시 9일 낮 최고기온 29도
주말 내내 대기 건조 지속될 듯
다가오는 주말은 5월 중순처럼 따뜻한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초여름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 8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뉴시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측된다. 경북 구미시는 낮 기온이 29도에 육박하면서 초여름처럼 덥겠다.

주요 도시들의 9일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대전 11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울산 10도, 부산 1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울산 25도, 부산 21도 등이다.

일요일인 10일은 최저기온이 7~1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고 최고기온은 19~28도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들의 10일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대전 11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울산 12도, 부산 13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대전 26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울산 24도, 부산 21도 등이다.

9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지만 강수량이 5mm 내외로 적어 주말에도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산불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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