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5년 만에 치즈 제품 출고가 인상

김지우 / 2022-04-04 18:18:00
치즈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및 인건비 증가와 원인 남양유업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치즈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치즈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및 인건비 등 전반적인 생산 비용 증가에 따라 불가피하게 제품 출고가 인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남양유업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 제품 이미지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의 치즈 가격 인상은 약 15년 만이다. 출고가 인상 폭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평균 10% 오른다. 대표 제품인 '드빈치 자연방목 체다 슬라이스'는 9.9%,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은 9.8% 인상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치즈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한 가운데, 회사는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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