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근무한 정호석 하림 부사장, 신임 대표에 선임

김지우 / 2022-03-29 18:22:22
정호석 대표, 4월 1일 취임식 진행 후 본격 업무 시작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33년간 근무해 온 정호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림은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 정호석 하림 신임 대표이사 [하림 제공]

정호석 신임 대표는 전북 정읍 출생으로, 1989년 하림에 입사해 경리, 회계, 재무, 감사, 육가공 및 신선 영업마케팅, 기획인사 등 실무를 거친 후 기획조정실장,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CFO, CISO) 등을 역임했다.

하림 측은 "회사의 36년 역사 중 33년을 근무하며 주요 직무를 거친 정통파로서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출신으로 대표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 신임 대표가 계열화 사업에 잔뼈가 굵고, 남다른 현장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표이사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정호석 신임 대표는 "농가 및 거래처와의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의 확대와 함께 가금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하림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본 바탕으로 품질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해 건강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식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공식 취임식은 4월 1일 본사에서 진행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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