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테크노밸리 산단 분양율 100% 인기몰이

박상준 / 2022-03-17 10:13:27
218억 원 투입해  35만7000㎡규모로 17일 준공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구암리 일원에 357천㎡규모로 조성된 옥천 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분양율 100%를 달성했다.

▲17일 준공된 옥천테크노밸리 산단 조감도.[옥천군 자료]

옥천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인근에 있는 옥천 의료기기농공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옥천군과 충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한 공영개발사업으로 2015년 착공해 지난 2021년 12월 31일 6년 만에 준공됐다.

충북도는 총사업비 517억원 중 지역균형발전사업비 218억원을 지원해 분양가를 인하하는 등 입주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했으며, 중국 상해에서 철수한 도내 최초 국내 복귀 기업인 ㈜코뿔소 등 총 28개의 우수 기업을 유치해 분양율 100%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생산유발 2300억원, 신규 고용 창출 1500명의 경제적효과가 전망되며,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최근 붕괴된 옥천군 인구 5만명 복원에 큰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옥천 테크노밸리산업단지 준공은 단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옥천군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며"지속적인산업단지 개발로 상대적으로 침체된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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