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600원 현금배당…정기주총 이달 31일 개최 메가스터디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3% 증가한 1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1336억 원으로 전년보다 0.5% 소폭 성장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은 명암이 엇갈렸다. 메가스터디의 별도 기준 매출은 25.5% 성장했다. 출판사업부문, 투자사업부문의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영향이다. 종속회사인 메가엠디의 메가로이어스, 메가PSAT, 메가랜드 등도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코로나 팬데믹 영향 등으로 메가스터디의 급식사업부문, 메가엠디의 오프라인 학원사업 등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메가스터디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5.2% 증가한 7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직전년도까지 적자였던 메가스터디 출판사업부문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종속회사인 메가엠디 온라인사업의 영업이익 성장과 메가랜드의 적자 감소 등도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직전년도까지 적자에 머물렀던 메가스터디 출판사업부문의 흑자 전환 등이 영업이익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투자, 교육, 급식, 출판 등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성장과 손익개선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어 향후 지속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번 배당은 결산배당으로 총배당금은 71억 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4.2%, 배당성향은 전년 대비 약 6%포인트 증가한 44.3%다.
메가스터디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현금배당을 확정하고 집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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