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퓨리오사AI, 메타버스·초거대AI '맞손'

김해욱 / 2022-03-08 10:57:42
컴퓨터비전-메타버스-하이퍼스케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컴퓨터비전-메타버스-하이퍼스케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퓨리오사AI는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는 메타버스, 초거대 AI(인공지능)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 지난 7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컴퓨터비전-메타버스-하이퍼스케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8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두 회사는 퓨리오사AI의 반도체를 활용, 카카오의 IT 플랫폼과 AI 서비스를 고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교통, 금융, 물류, 제조, 의료 등 서비스 기술에 퓨리오사AI의 1세대 칩 '워보이'(Warboy)도 결합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초거대 AI 인프라 구축에도 함께한다. 초거대 AI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효율울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AI 기술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퓨리오사AI의 초고속 병렬컴퓨팅 기법과 가상화 기술을 접목시키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AI, 메타버스, 클라우드 분야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앞으로도 AI 기술 전문성 향상과 신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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