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소통"…밀리의 서재 '밀리 라이브' 런칭

김해욱 / 2022-03-07 14:00:31
이달 3개 채널 오픈…다양한 컨셉으로 채널 확장 예정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책을 통해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밀리 라이브'를 선보인다. 2030 세대에게 익숙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독서의 범주를 확장하고 새로운 독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밀리 라이브는 주제별로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채널 안에서 1인 생방송을 진행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독자들과 소통도 한다. 특히 책 관련 토론만이 아니라 연애, 진로에 대한 고민, 학업 문제 등 일상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재를 라이브 방송으로 풀어가며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7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책을 통해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밀리 라이브'를 선보인다. [KT 제공]

밀리 라이브는 7일 오후 9시 크리에이어 '클로이'가 진행하는 '기승전타로'로 첫 선을 보인다. 오후 11시에는 배우 '서우'의 책 낭독 방송인 '귓속말'이 방송된다. 두 방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0시에는 연애상담을 주제로 유튜버 '혜선'이 진행하는 '대환장 연애'를 방송한다.

밀리의 서재 측은 이달 오픈하는 3개의 채널 외에도 다양한 컨셉의 채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마케팅본부장은 "크리에이터와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친밀감을 쌓다 보면 책에 대해 막연한 부담감이 있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2030세대에 독서 트렌드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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