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1만10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기준 15만3841명 보다 5만7208명이나 급증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경기 6만1194명, 서울 5만2795명, 인천 1만1290명, 부산 1만1125명, 경남 1168명, 대구 8157명, 충남 7808명, 경북 7800명, 광주 6650명, 울산 5814명, 대전 5736명, 전남 5562명, 강원 5403명, 충북 5033명, 전북 2773명, 제주 2267명, 세종 1474명 등이다.
특히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은 것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사전투표 첫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KPI뉴스 / 조현주 기자 choh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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