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6만3566명…사망 49명·위중증 663명

장은현 / 2022-02-27 10:30:40
누적 확진 300만 육박…재택 치료자 76만8773명
수도권 9만3214명·비수도권 7만200명 신규 확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16만356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633명, 사망자는 49명 나왔다.

▲ 한 시민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3566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날(16만6207명)보다 2643명 감소한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299만484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643명)보다 20명 증가한 663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위중증 환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중순 2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19일 400명대, 23일 500명대로 늘었고 전날 600명대로 올라선 뒤 3일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76만8773명으로 전날(70만3694명)보다 6만5079명 늘면서 8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사망자는 49명 발생했다. 80세 이상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13명, 60대 5명, 50대 2명, 40대 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794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만3414명, 해외유입이 152명이다.

지역별로로 경기 4만6799명, 서울 3만5286명, 인천 1만112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9만3214명(57.0%)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3674명, 경남 9242명, 대구 6158명, 충남 5950명, 경북 5377명, 광주 4273명, 전북 4211명, 충북 4085명, 대전 4046명, 전남 3409명, 강원 3375명, 울산 3315명, 제주 2165명, 세종 920명 등 총 7만200명(43.0%)이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7만 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코로나19 유행 시작 이후 처음이다.

지난 2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5359명→9만9569명→17만1451명→17만9명→16만5890명→16만6207명→16만3566명으로 하루 평균 14만7436명이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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