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무원에 승진·성과급 등 인센티브 제공 부산시는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부산시는 매년 반기별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승진, 성과급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온라인 시민투표' 방식은 지난해 상반기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처음 도입됐는데, 당시 31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누리집)의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적극 행정' 추진 사례는 내부 심사를 통과한 총 20건이다. 부산시는 이 가운데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총점 10% 반영)와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방법으로, 최종 10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적극 행정' 투표 대상 20건은 다음과 같다.
△옛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동부산권 공공의료체계 구축
△전국최초 노화지연 건강관리 가이드북 개발
△협업과 생각 전환으로 불가능했던 어린이 안전 통학로 확보
△노사 합의 극적 타결로 시청사 앞 '효림원' 천막농성 종식
△전국 첫 직무발명 특허 적용한 땅꺼짐(싱크홀) 사고 관리 강화
△전국 최초 '신해양 복합 클러스터' 구축 토대 마련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전국유일지정) 유치로 탄소중립 기여
△생활 속 악취갈등 해결을 위한 최신기법 도입
△응급실 이송지연 중독환자, '진료순번제' 운영으로 해결
△세계 최초 친환경 바이오폴리머 다공성 수중방파제의 일석삼조(주민숙원 해결, 해양생태 보호, 재정 절감)
△부산국제영화제 새로운 방역모델 제시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안전 인프라 구축
△생곡 자원순환특화단지 '업사이클센터' 건립 유치
△한진중공업 조기 정상화 기반 확보 및 조선산업 재도약 지원
△대학교과 연계 현장실습 지원으로 실무인재 양성 추진
△부산항 북항 1부두 역사공원으로 보전
△청년일자리 482억원 확보·플랫폼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추진
△택시호출 공공앱 '동백택시' 성공적 출범
△외항선에 공급하는 선용품 수출실적 인정 제도 개선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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