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중소 상공인 성장 지원할 스타트업에 투자

김해욱 / 2022-02-15 14:47:55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뉴베슬 2곳에 투자 결정
스마트스토어로 창업하는 온라인 중소상공인 성장 지원
네이버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온라인 중소상공인(SME)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 2곳에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진단 및 맞춤형 전략 추천 솔루션 개발사인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와 중소상공인 브랜드의 가치 성장을 지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브랜드 투자사(애그리게이터, aggregator) '뉴베슬'이다.

▲ 15일 네이버 D2SF가 중소상공인(SME)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두 곳에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네이버 제공]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라플라스 애널리틱스'를 통해 판매자가 전문적인 개발 지식이 없어도 데이터를 이해하고 사업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80여 개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카페24 입점 업체도 쉽게 연동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뉴베슬의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사업은 SME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인수∙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채널을 확장 운영하고 공급망 최적화, 신제품 발굴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다. 올 상반기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이커머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두 팀과 협력해 스마트스토어로 창업하는 온라인 SME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앙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은 네이버와 다양한 협력 접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발굴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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