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부산지역의 전날 신규 확진자는 217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만378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숫자는 폭증세가 나타나기 이전인 지난달 24일(343명)에 비해 12일 만에 6.3배 뛰어오른 수치다. 설날(1267명) 처음 1000명대를 기록한 뒤 불과 4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급등했다.
부산지역 최근 하루 확진자 숫자는 △1월 25일 563명 △26일 741명 △27일 821명 △28일 808명 △29일 851명 △30일 771명 △31일 979명 △2월 1일 1267명 △2일 1280명 △3일 1725명 △4일 1931명이다.
부산의 병상 확보 여력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6일 0시 기준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85개 중 11개 사용으로 12.9%에 머물고 있다. 일반병상은 852개 중 415개 사용으로, 가동률 48.7%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5일 하루 동안 176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만523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지역별로는 창원 590명, 김해 249명, 양산 235명, 진주 213명, 거제 129명, 통영 81명, 사천 56명, 밀양 46명, 거창 32명, 남해 25명, 고성 19명, 함안 18명, 하동 17명, 창녕·합천 각 16명, 함양·의령 각 8명, 산청 5명 등이다. 18개 시·군 전역이 모두 포함됐다.
경남의 최근 확진자 수는 △1월 29일 629명 △30일 755명 △31일 857명 △2월 1일 902명 △2일 910명 △3일 1064명 △4일 1484명 △5일 1763명이다.
울산에서는 5일 하루 동안 572명이 확진됐다.
울산시는 오전 10시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확진 현황을 발표하고 있는데, 6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0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울산지역 확진자는 △1월 25·26일 각각 148명 △27일 158명 △28일 200명 △29일 212명 △30일 202명 △31일 252명 △2월 1일 300명 △2일 269명 △3일 471명 △4일 503명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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