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월에 지역사랑상품권 120억 발행…내년 500억 계획

박종운 기자 / 2021-12-30 13:29:24
  경남 진주시는 내년에 5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발행하기로 하고, 오는 1월 상품권 120억 원을 선제적으로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진주사랑상품권 이미지.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우선 1월 3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100억 원, 진주형 배달앱 상품권 10억 원을 발행한다. 이어 17일 지류 진주사랑상품권 1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모두 10% 할인 판매를 적용한다.

올해 500억 원 규모 발행에 이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도 500억 원 규모로 상품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가맹점 수도 증가해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2019년 지류상품권 10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 모바일상품권 출시, 2021년 4월 진주형배달앱 출시, 10월 배달앱전용상품권 출시 등 비대면 환경에 맞춰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혔다.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에서 구입하면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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