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유 전 본부장이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새벽 2시쯤 유서를 남기고 자택을 나섰고 경찰은 오전 4시 10분쯤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은 유 전 본부장이 2시쯤 걸어서 아파트단지를 벗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인력을 투입해 주변을 수색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와 5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는 14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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