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료기기업체 세양, 대구보건대에 1억 원 기부

전주식 기자 / 2021-12-03 10:18:28
대구보건대는 신정필 세양 회장이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 신정필(왼쪽) 세양 회장이 남성희 보건대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학교 측은 "연구학술활동지원,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캠퍼스 환경개선, 5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대구보건대는 세양의 발전상과 닮아있다"며 "세계수준의 보건의료 전문직업인 양성 메카 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펼쳐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희 총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최고의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최첨단 교육시설과 기자재 확충을 통해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에 기여하는 미래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1976년 10월 창립한 세양은 치과의료기기 핸드피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왔다. 수입에만 의존해온 치과용 전기엔진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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