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U-챌린지 페스티벌…이공계 교육혁신 성과 한 자리에

박동욱 기자 / 2021-12-01 08:23:38
3일 UNIST 대학본부서…UNIST·울산대 60개 연구팀 성과 전시 울산에 위치한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3일 캠퍼스에서 '2021 U-챌린지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2021 U-챌린지 페스티벌' 포스터. [UNIST 제공]

지난 6개월 간 '과학기술계 BTS'를 꿈꾸며 도전해 온 학생들의 결실을 선보이는 행사라고 울산과기원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해온 UNIST와 울산대학교 소속 60개 팀, 290명의 학생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하고, 경연을 통해 시상팀을 가린다.

학생들은 동아리 형태로 4~5명이 한 팀을 이뤄 울산 지역 산업체의 문제해결을 위한 작업을 수행해왔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연구에 집중했으며, 이를 위해 교수진과 조교, 산업체 멘토가 조력자로 함께했다.

각 연구팀은 '미래형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AI)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스마트 생산을 위한 작업자의 오류 예측 인공지능 개발, 안전한 드론 구현을 위한 주변 환경인식 알고리즘 구현 등의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

이번 사업의 단장을 맡고 있는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은 "울산대·유니스트 학생들이 울산의 산업현장과 밀접히 연계된 자기주도적 활동으로 지역 산업 혁신에 도전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날 UNIST는 자연과학관에서 2021년에 진행한 인공지능 챌린저스 프로그램과 학부생 융합 연구 프로젝트의 성과를 전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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