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부산지역 청년 50명을 선정, 1년간 월세·공과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부산시,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아동복지시설에 보호 중인 아동은 법적 보호연령(만 18세) 이상이 되면 스스로 주거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HF 청년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이 스스로 주거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전했다.
HF공사는 2020년에도 보호종료청년 50명의 주거비 지원과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의 자립생활관 개·보수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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