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5도 내외 '쌀쌀'…밤부터 수도권·충남 비

김이현 / 2021-11-02 19:51:46
한낮에는 기온 크게 올라 10~15도 일교차 예상 수요일인 3일은 아침기온이 5도를 밑돌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저녁부터는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겉옷을 걸치고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구름 많고 아침부터 대체로 맑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2일 예보했다.

밤부터 수도권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일 새벽까지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5~20㎜,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 경기권 북부·충남 북부 서해안·서해5도 5㎜ 내외, 강원 남부 동해안 0.1㎜ 미만이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의 최저기온을 보이며 쌀쌀할 전망이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10~15도의 일교차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5도 △청주 6도 △대구 5도 △광주 7도 △전주 6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청주 17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전주 17도 △부산 20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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