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34명, 경기 579명 등…수도권이 1320명 다음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으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26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81명보다 650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320명(80.9%), 비수도권이 311명(19.1%)이다.
서울 634명, 경기 579명, 인천 107명, 충남 58명, 경북 42명, 부산 40명, 대구·경남 각 39명, 충북 26명, 강원·전북 각 17명, 대전 11명, 제주 7명, 전남 6명, 광주 5명, 울산 4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800∼19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85명 늘어 최종 126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71명→1441명→1439명→1508명→1423명→1190명→1266명이다. 하루평균 약 1405명꼴로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1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