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재가서비스 실시

박에스더 / 2021-10-01 15:23:39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미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차원 높은 장기요양 서비스 실현을 위해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Ⅱ'를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현판 [건보공단 제공]


예비사업에는 주야간 보호, 방문 요양, 목욕, 간호 및 단기 보호 서비스 등이 있다. 또 매월 사회복지사 또는 간호사 가정 방문으로 적절한 급여제공이 이뤄지는지 점검하는 등 사례관리를 하고, 이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 회의를 통해 수급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총 12개소의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주야간 보호 시설 기반의 통합재가기관이 대상자와 한 번의 계약으로 세 가지 이상의 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도 협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단의 케어 조정자와 기관의 사례관리자 간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로 질 높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 등이 가능해 지역사회 거주지원(Aging in Place)을 실현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재가 제공기관을 확대해 수급자의 욕구·상태에 맞춰 요양서비스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는 의료·특화 서비스를 혼합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예비사업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해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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