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학교 190개로 증가…총 7억2000만 원 지원
경북교육청이 인성교육 특색사업인 '도전! 성취프로그램'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봉사·체육·예술의 4가지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지도한다.
지난 2019년 6개의 선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162교에서 시행됐다. 올해는 초등학교 95개교, 중학교 41개교, 고등학교 53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190개교로 희망 운영 학교가 증가했다.
이들 학교에는 지난 2월 학교당 500~1000만 원씩 총 7억2000여만원을 지원했다.
교육청은 이 프로그램 운영 학교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도내 전 학교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프로그램의 계획 실행 인증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매뉴얼로 제작해 안내했으며, 올해는 도전! 성취프로그램의 운영 사례 및 각종 도움 자료를 수록한 '2021년 도전! 성취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를 제작해 도내 전 학교에 보급했다.
특히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문·봉사·체육·예술의 영역별 다양한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운영에 필요한 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가이드에 소개된 운영 사례는 포항 효자초등학교의 칼림바 연주 도전, 김천 개령중학교의 1일 2가지 칭찬하기, 경산 사동고등학교의 벽돌깨기(두꺼운 책 읽기) 도전 등이 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자전거 라이딩을 도전 목표로 정하고 동해안 자전거길 등 5개의 자전거길을 선정해 완주 결과에 따라 그랜드슬램, 금장, 은장, 동장의 교육장 인증서를 수여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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