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에서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성 교차로까지 국도가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된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 국도30호선 확장 사업이 확정돼 다사 ~ 성주 선남간(도성교차로) 주간선도로의 교통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연장 10.6km에 대해 총 1395억원(국비)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게된다.
국도30호선은 대구와 성주간 연결을 담당하는 주간선기능의 단일 노선으로 노선 주변 성서5차, 성주1~2차, 개별 산업단지 입지 및 다사읍 지역 신규 택지조성에 따른 지속적인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출·퇴근시간 교통상습지정체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도로여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 12월에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중장기 계획 수립시에 이 노선의 반영을 건의했고 확장의 필요성을 주장해 2019년 12월 일괄 예타사업 대상노선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성주를 연결하는 유일한 주간선도로로 대구 성서산단, 성서5차산단,성주산단(1.2차) 및 개별공단,왜관 산단 간 통행시간 감축 등으로 물류비용의 절감과 다사읍 지역(인구 9만)의 출·퇴근 시간대 주민통행 불편 해소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국도30호선 확장사업의 일괄예타통과로 지역 간 산업 물동량 흐름의 원활로 물류비용의 절감과 대구시와 경북간 주요 간선 도로의 연계축 강화로 광역계획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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