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마련 위해 이 부장에게 매입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서울 장충동1가 소재 저택을 19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달 1일 이 회장 유족에게서 장충동1가 소재 건물을 196억 원에 매입했다. 이 부장이 매입한 이 저택은 대지면적 2033㎡에 연면적 901㎡짜리 1동으로 이뤄졌다.
앞서 이 저택은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 뒤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슬하 3남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에게 공동 상속됐다.
올해 5월 이 집을 공동 상속 받은 후 두 달 만에 삼성가의 종손인 이 부장이 새 주인이 된 것이다.
최근 삼성가 유족들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이 회장 소유 및 유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 부장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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